제주도 한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제주지법 형사2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30살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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