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의 직장을 찾아가 차량을 부수고 공장으로 돌진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4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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