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공개채용 불합격자를 단체 이메일로 통보해 80명 이상의 명단이 무단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보기술 업종에 종사하는 A 씨는 지난 27일 빗썸 경력직 공채 1차 면접 불합격자 이메일을 받고 깜짝 놀랐다고 오늘 언론에 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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