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한 공장에서 크레인으로 들어 올린 700㎏ 무게 중량물이 1.2m 높이 아래로 추락하면서 작업자 1명이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55분쯤 기능 계약직 A씨가 이 같은 사고로 병원에 이송되던 중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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