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를 열흘 넘게 감금 폭행하고 “여행했을 뿐”이라고 변명을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21일 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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