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전 CJ 부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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