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호송 과정에서 수갑을 찬 채 도주한 20대가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26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쯤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폭행 혐의로 검찰 수배 대상인 것으로 확인돼 검찰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도주했다 하루 지난 15일 밤 10시쯤 자수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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