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계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해 나온 증거물을 분석하면서 의혹을 뒷받침할 단서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어제 성남시청 도시주택국, 교육문화체육국, 문화도시사업단, 정보통신과 등을 11시간가량 압수수색해 대장동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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